최지만의 한국인 야수 최초 WS 유니폼, 명예의 전당에 간다 꽁스짱 0 1001 0 0 2021.01.30 14:45 최지만. 연합뉴스한국인 야수로는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 무대를 밟은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니폼이 미국 뉴욕주 쿠퍼스타운에 있는 명예의 전당에서 전시된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최지만의 유니폼 상의, 란디 아로사레나의 방망이, 브렛 필립스의 스파이크 운동화 등 지난해 월드시리즈에 출전한 탬파베이 선수 3명의 장비가 명예의 전당으로 간다고 30일(한국시간) 전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