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인텔 맥북 16과 13 외관 비교
업무차 아이폰 어플을 개발할 일이 있어서 기존에 13인치 맥북프로그를 구매했고 (사비) 공부를 좀 하다 프로젝트가 시작하면서 16인치 고급형 CTO를 받았습니다.
점심 지나고 받아서 결국 개발환경 셋팅이 끝나지 않아서 결국 집에서 셋팅을 좀더 하려고 가져온 김에 13인치 맥북과 외형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아 참고로 아직 실무에서는 m1은 상당히 불편한 점이 많더군요. 타사에서 오신 분은 m1을 지급받았지만 정작 모니터 1대만 연결가능 + io 대역폭 제한 + 아직 남아있는 호환성 문제가 있다보니 1 ~ 2세대가 지나야 좀더 편하게 사용이 가능할듯 하더군요. 뭐 저도 대략 예상하던 일이였고 그래서 팀장님과 이야기를 통하여 16인치 제품을 구매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허허.... (아이폰 쓴다고 아이폰 어플 개발을 시작하는 아이러니)_
이 판때기 하나가 450만원정도 하다니 정말 무서운 가격이 다름 없... 나 싶다가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노트북도 200만원 이상 때려박은걸 생각하니 아...? 싶더군요.
포트는 썬볼 3 4포트가 지원되며 10g 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지난번 구매한 독이 (https://gigglehd.com/gg/index.php?mid=review&page=3&document_srl=9991225)
이거랑도 상당히 잘 맞습니다.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고민해 봐도 좋을 제품인듯 하더군요
16인치라 화면도 크고
트랙패드도 넓어서 편합니다.!
하지만 전 매직트랙패드를 삿었죠 하하...쓰읍
13과 16의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이 2대면 무려 중고차 한대 가격이 나옵니다. 허허....
13과 16의 두께는 비슷? 하거나 같은듯 하네요.
트랙패드 사이즈를 비교해 보면 엄청난 차이군요.
성능이나 장단점은 뭐 사실 너무 나온지 된 제품이라 넘어가기는 하는데 기존 i5에서 i9으로 16에서 32기가로 가니 xcode 빌드 시간이나 전환 시간이 상당히 빠릅니다. 다만 그래도 무한무지게나 버그나... 불안정성은 비슷해서 결국 개발하는데 있어서는 비슷한 느낌이 상당히 강하긴 하더라구요.
뭐 결론은... 어여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시 원래하던 분야로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