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WN] 종말을 앞 둔 신들의 이야기, X2:이클립스 '릴리스' 코스프레
안녕하세용
에이크라운입니다:D
만약 이 세상에 종말이 다가온다면
여러분들은 남은 시간동안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음~ 저는 일단 두려움에 떨면서도
약소하게나마 모아둔 돈으로
그 동안 못했던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보게 되었는데요.
괜히 손 끝이 떨리는 것은
기분 탓인가...하핳
왜 갑자기 세상의 종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것인지 궁금하시다구요?
오늘의 이야기가 바로 세상 종말을 앞 둔
세상 속 신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X2:이클립스(X2:Eclipse)이기 때문이죠!
X2:이클립스가 표현하는 종말의 이야기
지금 바로 함께 들여다보러 가실까요?
꼬잉꼬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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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자료 : 업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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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2:이클립스 ]
- X2:Eclipse -
X2:이클립스는 넷이즈 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액션 RPG장르(Roguelite RPG)의
모바일 게임입니다.
수천 년 동안 인류는 문명을 발전시킵니다.
문명의 발전으로 축적된
'카르마(인류의 업보)'로부터 비롯된 이야기
X2:이클립스.
카르마가 일정 이상 축적되게 되면
괴물이든 자연재해든 다양한 아홉가지의 형태로
인류 문명을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파괴적으로 다가오는 기현상을
이클립스라 부르며
이로 인해 문명이 파괴되기 시작하는 현상인
'대여과기'는 일식을 동반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이 현상들은 인간의 힘이나 과학 기술로도
막을 수 없는 수준이죠.
이렇게 이클립스가 도래하게 되면서
인류의 문명은 초토화 되었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구시대의 신들이 강림하여 맞서게 됩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주인공!
게임 속 플레이어를 대신 할 주인공은
모든 것을 끝낼 인물이라는 예언된 '해신자'로서
운명에 선택받아 신들과 함께 연결되게 됩니다.
주인공은 신들과 함께 해신자로서
혼돈의 세상 속 운명을 바꾸기 위한 여행을
시작하게 되며 스토리가 이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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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플레이 ]
총 9단계로 나뉘는 X2: 이클립스의 스테이지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이끌고
다양한 몬스터들과 보스까지
물리쳐나가는 곳인데요.
플레이어는 던전을 진행하면서
버프를 직접 선택하고
스스로의 캐릭터를 강화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등 로그라이크 형식이
가미된 로그라이트 게임플레이를
경험하실 수 있답니다:D
게임의 또 다른 즐거움이라면
바로 플레이 중 펼쳐지는 효과들을
빼놓을 수 없겠죠?
X2:이클립스에서는
화려한 시각 효과와 함께 연출되는
전투 스킬, 그리고 부드러운 스킬 시스템으로
고퀄리티의 전투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또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 하면서
새로운 스토리를 해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이 이루어지며 고퀄리티로 제작된 아름다운
캐릭터 일러스트들에는 Live2D가 더해져
입체감까지 느껴지는 연출을 더해줍니다.
인게임에서는 코코톡이라는 메신저를 통해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며 교감할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시스템까지 구축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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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소개 / 혈해의 여왕, 릴리스 ]
바빌론 출신의 릴리스는 검은색과 붉은색의
어둠 가득한 색상으로 그려지는 미소녀입니다.
옛 신의 시대에서 사람들에게 추앙받는
미풍의 여신이었던 릴리스는
생명을 퍼뜨리는 책임을 지니면서
인간이라는 생명체에게 호감을 품게 되었으나
끔찍하고 잔혹한 일이 계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인간 역시 아름다운 존재가 아니었음이
드러나게 되었으며 모든 문명의 곡해가
모종의 형태로 여신에게 전달되어 릴리스의
신격의 일부가 되게 됩니다.
릴리스는 창백한 피부에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주변에 붉은 핏빛의 나비가 날아다닌답니다.
겉과 속이 다르다는 설정의 그녀는
우울하면서도 연약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겉으로는 우울하고 차가운 말투를 내뱉습니다.
우아한 귀족스러움이 묻어나는 말투에
느릿한 목소리는 다가가기 힘든 인상을
주기도 하는 듯 합니다.
X2:이클립스 릴리스의 모습을
현실로 이끌어 낼 주인공은 바로
에이크라운의 아자님 입니다.
아자님의 릴리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두근두근 아자님의 릴리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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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A's 릴리스 ]
- 음악이 들리니? ……나의 이름은 릴리스.
- 나도 모르게 다가가게 돼…… 무서워?
- 그거 알아? 너를 좋아하게 되어 버렸어.
- 지금 당장 부숴버리면, 영원해지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