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과 포인트 현금화
0.1%라도 금리가 높은 곳을 찾다가 파킹통장을 개설했고 현재는 네이버통장 100만원, 나머지는 페퍼저축은행에 넣어놨습니다.
- 네이버통장 : 100만원 까지 3%(2021년 6월까지 이후 GOLD(네이버페이 실적 10만원) 등급 시), 1000만원 까지 1%
- 저축은행 - 페퍼 : 300만원 까지 2%, 300만원 이상 1.5%
그외 계좌는 이율이 낮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 저축은행 - 에큐온 : 1.5%
- 저축은행 - 상상인 : 1.3%
- 저축은행 - 사이다 : 1.2%
- 카카오증권 : 0.6%
- 카카오뱅크 : 0.5%
SB톡톡 저축은행 앱을 사용하여 쉽게 저축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었고 여러 저축은행을 하나의 앱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편하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오픈뱅킹까지 연결하니 여러 곳의 자투리 잔액이나 포인트 현금화한 돈을 파킹통장에 모으는 게 쉽고 편해서 예전엔 어떻게 개별 은행 앱을 사용했었나 싶네요 ^^;
캐시슬라이드 앱은 걸음 수 적립 제한이 있어서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오늘 우연찮게 들어가보니 포인트를 K뱅크로 이체할 수 있게 되었네요. 그래서 비활성 계좌였던 K뱅크 계좌를 살리고 페퍼저축은행에서 오픈뱅킹으로 연결해서 전환을 해보니 잘 되네요^^ 이제 캐시슬라이드 현금화도 열렸으니 가끔 들어가 봐야 겠네요.
예전엔 돼지 저금통에 동전을 모았는데 이제는 오픈뱅킹으로 파킹통장에 잔액과 포인트를 모으고 있네요. 인생이라는 게임의 여러 성공지표중 하나인 총자산 숫자를 보고 있자니 더욱 열심히? 아니 현명하게 게임을 플레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화이팅 ('_^)v